미스터트롯 음원사재기 의혹 가수 A씨 누구??


미스터트롯 음원 사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참가자가 있다고 하네요.


미스터트롯은 시청률 30% 대의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할 만큼 화제성이 뛰어난 오디션 프로그램입니다.

사람들의 관심이 쏟아지는 만큼 음원 사재기 의혹을 받는 가수에 대한 보도가 이어지는 등 논란도 생기고 있군요..

 

 

 

 

지난해 미스트롯으로 송가인, 홍자 등의 스타를 탄생시키고 남자 참가자들로 이루어진 미스터트롯을 제작한다고 하였을 때만 해도

시즌이 길어질수록 화제성은 떨어질 것이라는 사람들과 미스트롯을 너무나 재미있게 봐서 많은 기대를 품고 있는 사람들로 나뉘었었는데요.

저는 부모님과 함께 미스트롯을 너무나 재미있게 보았기 때문에 미스터트롯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컸습니다!

 

 

 

 

이처럼 사람들의 의견이 갈리는 중에 막상 방영이 되니 영탁, 김수찬,김호중, 장민호, 임영웅, 이찬원, 이도진 등등 엄청난 실력자들이 쏟아져 나오고, 어린 트로트 신동들과 크론병으로 투병 중인 영기 등과 같은 사연을 가진 인물들도 등장하여 시청률 30%를 넘는 등의 화제를 모았죠.

 

 

 

 

이렇게 화제를 모은 미스터트롯의 출연 가수 중에 음원 사재기 및 불법 바이럴 마케팅 의혹을 받고 있는 참가자가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음원 사재기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A씨는 2018년에 음원 순위를 조작하는 업체에 의뢰해서 음원 사재기를 시도했다며 인정하는 녹취록이 공개됐다고 해요.

해당 녹취록은 A씨의 소속사 고위 관계자인 B 씨의 음성이라고 합니다... ㅠㅠ

 

 

 

 

매체에서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2018년 10월경 앨범을 발매한 A씨와 소속사는 음원 사재기를 위해 불법 사재기 업체에 8000만 원을 입금했다고 하는데요.

음원 사재기에 성공해서 멜론, 지니와 같은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음원 순위 상승의 결과를 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음원 순위 상승의 결과와는 상관없이 미스터트롯에 참가한 가수 A 씨와 소속사가 음원 사재기에 동의했다는 것이 너무 안타깝네요.

 

 

 

이와 같이 미스터트롯에 참가해 음원 사재기로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들 중 2018년 10월경 앨범을 발매한 가수는 이도진, 영탁, 최대성 이렇게 3명뿐인데요.

최대성은 데스매치에서 통편집당했고, 이도진은 음원 사재기와 관련된 의혹에 대해 부인하고 해명하였는데요.

의혹을 받고 있는 '한방이야'라는 곡은 윤향기 선생님 아들이자 윤복희 선생님 조카인 윤준호 작곡가님이 만드신 곡이며,

이도진이 올린 해명 사진을 보면 110개의 하트, 54개의 댓글, 283명의 데일리 감상자 수는 음원 사재기 의혹을 받기에는 너무나 적어 보입니다... 의심은 이제 그만 해달라고 하니 의심을 거두어 주는 것이 맞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영탁은 아직 해명 및 반박 기사를 내지는 않았지만, 실명을 공개하지 않은 기사 때문에 영탁을 비롯한 미스터트롯 출연자 음원 사재기 의혹을 받고 있는데, 하루빨리 취재&조사가 마무리돼서 사재기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들이 누명을 벗고 음원 사재기 및 순위 조작에 동의했다고 하는 가수가 누구인지 밝혀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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